옛날에... 내가 미친듯이 했던 도스게임(PC게임)들..

* 시뮬레이션 *

대항해시대

중학교... 여름방학때였지.. 이걸 하다가 새벽에 잠들곤 했었는데
너무 너무 재밌게 해서... 사회시간엔 쓸대없이 지중해 지도나 그리고 앉아있었던 ㅋ
주로 카탈리나(이름이 맞는지는 잘.. ㅋ)로 플레이 했었다.. ㅋㅋ
이때 재밌었던 기억때문에... 넷마블에서 서비스 했었던 대항해시대 온라인을 또 미친듯이 했었었다 ㅋ
시뮬레이션 겜중 내가 꼽는 최고의 명작




프린세스 메이커

프린세스 메이커는 1,2,3 전부다 해봤고... 2는 아주 많이 플레이 했었다..
2에 나오는 숨은 이밴트들은 거의다 찾아냈었구 ㅋㅋ
용이랑 결혼하는 엔딩도 보고
악마가 되는 엔딩..딱 한번 봤었다
에디터를 쓰면 능력치가 너무 좋아서...장군이나 여왕이 되는 엔딩을 많이 본거 같다
역시 에디터는 적당히 ㅋㅋ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그림은 3 그림인데 처음 접하게 됬던 겜은 2였다..
그때 게임잡지에서 부록으로 받았던 2를 심심해서 플레이 해보다가
푹 빠져버려서.. 결국 3는 불법시디로... 한 5천원인가 만원인가 정도 주고
사서 플레이 했었었다 푸훗
내가 겜 씨디를 산건 딱 3개.. 대항해시대3 와 바로 히어로즈3
그리고 디아블로2 정품! ㅋㅋ
히어로즈 시리즈는 2,3를 추천한다







* SRPG *

용의기사2

너무 재밌게 해서 나이들어서도 다시 미친듯이 했던 게임
인터넷에 팬 사이트도 있어서 거기 나와있는 공략집을 이용해
플레이하니까 또 새로운맛이 ㅋ
싸울때 박력있어서 좋았고... 파티인원이 계속 늘어나서...
나중에 무기 바꿔주고 약물 넣어주는거만 한참을 해야 했던 기억이 ㅋㅋ
SRPG 중에서는 이걸 젤 재밌게 했던거 같다.




파랜드택틱스(1,2)

ㅋㅋ이미지 구하다가 얻게된... 플레이 도중에 나왔던 팬서비스(?)차원의 컷이다
파랜드택틱스 하면 T.T랑 카린이 딱 떠오른다 푸힛
최근에 파랜드택틱스 모바일이 나와서
지금 다운받아서 열심히 플레이 하는중...(마지막 스테이지만 남겨놓았다)
모바일겜에서도 위에 컷이 나오더라 푸훗
새록 새록 옛 기억이 나는것이.. 다시 도스겜으로 해보고 싶게 만들더라..





천사의제국

싸움 장면이 아기자기하고 귀여워서 재밌게 플레이 했던 게임
전직할때 어느직업으로 갈지 참 고심하게 되는 겜 이었다..
이것도 다시 해보고 싶어.. 후훗







* 정통RPG *

신시록

이겜을 아는 사람은 그렇제 많지 않을거 같다
나도 어떻게 하다 이겜을 하게 됐는진 기억이 안나지만
꽤나 재밌게 했었다...
난이도가 꽤 높았고...
맵이 상당히 넓었다
비공정을 타고 우주 같은데도 갔었던거 같은데...
결국 엔딩은 봤었나.. 기억에 없네...

미친듯이 한건 아니고 적당히 했던 게임
켐퍼스러브스토리랑..
스타 였나.. 연예인 만드는 육성 시뮬레이션...ㅋ 연기력 제로일때 오디션 보던게 잴 재밌었던거 같애..
마법사가 되는 방법 ㅋ 이건 TGL 꺼라서 해봤는데 케릭터 귀여운맛에 조금 하다 말았던 기억이 ㅋ
창세기전 외전... 육성 시뮬레이션 처럼 나왔던 버젼... 정확한 제목이 기억이 안난다.
그리고 디아블로1, 워크래프트2랑
그밖에 자질구래한것들은 대충하다 말았다 ㅋ

위에 이미지를 올린 게임들은 지금도 다시 해보고픈 게임들이다...

아... 밤새 겜 하다 아침해 보고 잠들던 그때가 그립다...